EV6 2025 트림 가격 비교 I 라이트 에어 어스 gt라인

기아 EV6 2025년형, 어떤 트림을 고를지 고민되시나요?

이번 글에서는 EV6의 4가지 트림별 구성 차이, 가격, 1회 충전 주행거리까지 한눈에 비교해드립니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감성까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EV6 트림 비교

기아 EV6는 총 4개 트림(라이트, 에어, 어스, GT-라인)으로 구성되며, 배터리 용량과 기능 수준에 따라 구분됩니다.

라이트는 실속형, 에어는 편의 강화형, 어스는 고급형, GT-라인은 디자인과 감성까지 챙긴 프리미엄 트림입니다.

🔹 라이트 (Light)

기본 성능:
63.0kWh 배터리 / 후륜 2WD / 복합 주행거리 382km

안전 및 편의 기능: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핵심 ADAS 기본 탑재

인테리어 및 감성 사양: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인조가죽 시트, LED 실내등 등 기본기 충실

설명:
라이트 트림은 EV6의 입문형 모델로, 가격 대비 기본기가 탄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기차에 필요한 충전 시스템, 회생제동, 히트펌프는 모두 탑재되어 있고,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주요 안전장치도 빠짐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행거리보다 가격 접근성과 실속을 우선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 에어 (Air)

기본 성능:
63.0kWh 또는 84.0kWh 배터리 / 2WD 선택 가능 / 복합 주행거리 최대 494km

안전 및 편의 기능: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패스, 무선충전,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기능 대폭 강화

인테리어 및 감성 사양:
1열 열선·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 메탈 페달 등 편의성과 감성 모두 업그레이드

설명:
에어 트림은 라이트의 기본 구성에 실생활 중심의 편의 기능을 대거 더한 실속형 중간 트림입니다. 실내 V2L 기능, 스마트폰 무선충전, 하이패스, 테일게이트까지 적용되어 실사용 만족도가 높고, 롱레인지 배터리도 선택할 수 있어 주행거리까지 고려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 어스 (Earth)

기본 성능:
84.0kWh 배터리 기본 / 2WD 또는 4WD 선택 가능 / 복합 주행거리 494km~432km

안전 및 편의 기능: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변경 보조, 서라운드 뷰, HUD 등 고급 ADAS 대부분 기본 탑재

인테리어 및 감성 사양: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 내장재, 다양한 인테리어 컬러 구성

설명:
어스 트림은 에어 대비 ADAS와 고급 편의사양을 풀패키지로 적용한 상위 트림입니다. 실외 V2L 커넥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측방 모니터, 센터콘솔 터치 스위치 등 프리미엄 기능이 기본 제공되고, 감성적인 요소까지 강화돼 실내 만족도도 매우 높습니다. 고급 전기 SUV에 가까운 구성으로, 가족용 차량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 GT-라인 (GT-line)

기본 성능:
84.0kWh 배터리 / 2WD 또는 듀얼모터 4WD / 복합 주행거리 494km~432km

안전 및 편의 기능:
어스 트림과 동일한 상위 옵션 기본 + GT 전용 외장 디자인 및 전용 휠 적용

인테리어 및 감성 사양:
블랙&화이트 인테리어, 스웨이드 시트·헤드라이닝, 전용 스티어링 휠

설명:
GT-라인은 어스 트림을 기반으로 한 감성 강화형 프리미엄 트림입니다. GT 전용 엠블럼, 스웨이드 컬렉션, 20인치 전용 휠 등 차별화된 스타일이 중심이며, 듀얼모터 4WD 선택도 가능해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에게 어울립니다. EV6의 최종 완성형 트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아 EV6 2025 가격표 및 트림별 간단 설명

2025년형 기아 EV6는 총 4개 트림(라이트, 에어, 어스, GT-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배터리 버전이 제공됩니다. 아래는 트림별 가격과 간단한 특장점을 정리한 표와 설명입니다.

트림명	배터리	세제 전 가격	세제 후 가격	간단 설명
라이트 스탠다드	63.0kWh	49,080,000원	46,600,000원	기본 성능 중심의 실속형 전기차
라이트 롱레인지	84.0kWh	53,300,000원	50,600,000원	주행거리 강화된 실속형
에어 스탠다드	63.0kWh	54,030,000원	51,300,000원	편의사양이 강화된 중간 트림
에어 롱레인지	84.0kWh	58,240,000원	55,300,000원	장거리 주행과 실용성의 균형
어스 스탠다드	63.0kWh	58,300,000원	55,350,000원	고급 내외장과 ADAS 강화
어스 롱레인지	84.0kWh	62,520,000원	59,350,000원	프리미엄 감성과 기능 조화
GT-line 롱레인지	84.0kWh	63,150,000원	59,950,000원	감성 디자인과 퍼포먼스 중심

 

라이트 스탠다드는 63.0kWh 배터리를 탑재한 실속형 전기차로, 기본 성능과 안전 사양을 갖춘 입문 트림입니다.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약 4,660만 원입니다.

 

라이트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을 84.0kWh로 확장해 주행거리를 늘린 모델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입니다.

 

에어 스탠다드는 라이트 대비 편의 기능이 강화되어 있으며, 무선충전, 하이패스, 열선시트 등 일상적인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에어 롱레인지는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배터리와 실내 실용 옵션이 균형 잡힌 트림으로, 가성비 중심 사용자에게 추천됩니다.

 

어스 스탠다드는 고급 감성과 안전 보조 시스템이 강화된 상위 트림으로, 서라운드 뷰, HUD, 디지털 키 등이 적용됩니다.

 

어스 롱레인지는 프리미엄 사양과 긴 주행거리를 모두 갖춘 고급 전기 SUV 구성으로, 가족용 차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GT-line 롱레인지는 GT 전용 외관과 인테리어, 스웨이드 시트 등 감성 요소를 더한 최상위 트림입니다.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 1회 충전 주행거리 (트림별 비교 및 실사용 가이드)

기아 EV6는 배터리 용량(스탠다드 63.0kWh / 롱레인지 84.0kWh)과 구동 방식(2WD / 4WD)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전기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 ‘1회 충전 주행거리’인데요, 트림에 따라 약 370km부터 최대 494km까지 차이가 납니다. 아래에 트림별 주행거리와 간단한 연비 정보까지 정리해드립니다.

트림명	배터리	구동방식	1회 충전 주행거리	에너지 소비효율 (km/kWh)
라이트 스탠다드	63.0kWh	2WD	373km	5.9
라이트 롱레인지	84.0kWh	2WD	494km	5.9
에어 스탠다드	63.0kWh	2WD	373km	5.9
에어 롱레인지	84.0kWh	2WD	494km	5.9
어스 스탠다드	63.0kWh	4WD	356km	5.7
어스 롱레인지	84.0kWh	4WD	441km	5.3
GT-line 롱레인지	84.0kWh	4WD	420km	5.0

🧾 요약 정리

• 가장 긴 주행거리: 라이트/에어 롱레인지 2WD → 494km
• 4WD 모델은 주행거리는 줄지만 구동 안정성↑
  (어스 롱레인지: 441km / GT-line: 420km)
• 스탠다드 배터리 트림: 평균 370km 전후, 도심 위주 운전자에게 적합

💡 연비 참고: 에너지 소비효율은 대부분 5.0~5.9km/kWh로, 동급 전기 SUV 평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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